12년전에 쓰인 한 축구팬이 작성한 "한국 축구 8년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김로만 (평택시민축구단)

아빠가 한국인 엄마가 러시아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

13살에 180cm 장신 골기퍼 유망주

2009년 초등학교 전국 3개 대회(칠십리배,소년체전,화랑대기) 전승 우승, 전 경기 무실점으로 방어

혼혈이지만 한국 국적.

 태윤 (자료 없음)

184cm, 75kg

스테인스타운 골키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노크하는 막강 골키퍼 유망주다.

유스팀에서의기록이 180경기 100실점으로 한경기에 1골도 채 먹지 않는 0점대 방어율

조광래 감독도 태윤이 어린 나이에도 성인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갖췄다며 좋은 평가를 내림

바르셀로나 FC 유스 - 백승호 (전북현대)(국대 승선)

 6살때 축구입문(이회택축구교실)
초등리그-18경기 30골기록,
칠십리배-mvp,득점왕 2회연속 팀의우승을 기여
화랑기-6경기 10골 팀우승으로 최우수선수 선정
전국소년체육대회-득점왕,mvp
제22회 차범근축구상 대상 수상
어린나이에 나이키와 스폰서계약

바르샤 수석코치가 백승호 플레이보고 반해서 바르샤 훈련장에 초청하고 1군경기 보여주면서 데려감.

레알마드리드도 백승호를 데려가려했지만 바르샤 수석코치가 더 적극적으로 해서 결국 바르샤로 감

메시와 비슷한 스카웃에 비슷한플레이 또 체구또한 메시처럼 작다고함

현재 바르샤 유스에서 메시 바르샤유스 시절 대접을 받음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데다 스피드와 위치 선정능력, 슈팅력 등 3박자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서명원 (15) (대전 한국철도축구단) 

2008년 제20회 차범근축구상 대상
2007년 칠십리배 춘계전국유소년축구연맹 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포츠머스 유스팀에 속해있다가 한국으로 다시왔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블랙번 로버스와 맨체스터 시티, 버밍엄 시티 등의 러브콜로 유소년팀 입단 협상중

최근 '2010 금석배 전국한생축구대회 중등부 ' 5경기에서 14골 / 4어시스트

182㎝의 좋은 체격 조건에 100ｍ를 11초대에 주파하는 빠른 스피드,

대포알 같은 슈팅,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빼어난 경기 조율 능력

아시안유스게임에서 매경기 골을 넣어준 금메달의 주역

브라질유소년과의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으로 2골을 기록

이정빈(FC 안양)

2006년 2월 MBC꿈나무 축구 겨울 리그 ,  9월 MBC꿈나무 축구 전국 결선 등 4개 전국대회에서 연속으로 득점왕

현재 인천유나이티드 유스팀

맨유 유스팀으로 연수를 갔다왔던 경험

전형적인 클래식윙어

윈터리그 챔피언쉽에서 16경기 출전 47골 기록

 이정빈 어릴때 수비수들 제치고 드리블 하는영상 (마우스오른쪽 클릭-되감기)

이름 : 석현준(할말은 많지만 참겠습니다)(국대승선)
출생 : 1991년 6월29일
신체 : 190cm, 83kg
소속팀 : AFC 아약스 (FW 포워드)
학력 : 신갈고등학교
데뷔 : 2009년 AFC 아약스 입단
경력 : 2010 제25회 네달란드 국제 U-20 청소년 대회 청소년대
2009년 7월 네덜란드로 날아가 아약스 2군에 합류, 두달간의 테스트를 거쳐서 10월 아약스와 가계약을 쳬결했다

토트넘 시절 이영표를 아끼던 마틴 욜 감독의 총애를 받고 있는 유망주
이후 뛰어난실력 1군으로 승격. 1군훈련에 참여, 경기에 나감

이강인(마요르카)(국대 승선)

날아라 슛돌이로 주목받았던 이강인 인천 유나이티드 U-12 저학년 부
탁월한 골 결정력으로 축구신동이라 불림.

유상철 역시 처음보는 신동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유망주

김우홍(FC서울)

단의 아들 엔조 지단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에서 뛰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김우홍(15)

스페인으로 유학가서 지역 유스축구팀에서 뛰다가 레알 코치에게 발탁되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으로 감
왼발 잡이라 상당한 이점

지단의 아들 엔조 지단과 함께 레알마드리드 유소년팀 핵심선수

엔조지단과 세트플레이도 잘 맞아서 엔조지단과 세트플레이도 자주함

둘이서 만들어내는 골 장면 역시 수도 없이 많다고함

손흥민(토트넘 핫스퍼)(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

"EPL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1992년 7월 08일 

178cm, 65kg

독일 함부르크 유스 소속

U-17 청소년 월드컵 8강의 주역이자 17세 대표팀의 에이스격

뛰어난 중거리슛 능력과 높은 수준의 개인기를 자랑

중앙과 측면 모두 플레이 가능

남태희(알두하일 FC)(국대 승선)

"연봉 몇십억"

1991년생 키 174에 72kg 오른쪽 미드필더

 프랑스 발랑시엔 소속

현대고등학교 재학시절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상을 3차례 수상

모든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으며, 뛰어난 테크닉과 발 재간,폭 넒은 시야에 이은 정확한 패싱력이 뛰어난 선수

그 외에도

박철효 : 스페인 라싱산탄데르 1990년생

구자철 : 제주유나이티드 1989년생

김원식 (서울 이랜드)- 프랑스 리그1, 발랑시엔 - 유스

이용재(인천) - 프랑스 리그2, 낭트 - 유스

오주승 -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 유스

정성룡 : 8년후 34세

박주영 : 8년후 34세

이청용 : 8년후 31세

기성용 : 8년후 30세

축구협회가 유소년 육성에 뿌린 씨앗이

열매로 다가올날도 얼마 안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