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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돈도 내돈처럼 소중히 생각합시다 이런 제목으로 경험담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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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주인
작성일24-10-12 10:11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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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갑자기 상가에 수도누수가 되어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여기 이 업체가 제일 먼저 인터넷창에 떠서 잘하시는

업체인가보다 하고 자세히 살펴보니 누수를 못 찾으면 돈을 받지 않는다는 믿음에 전화하여 다음날 13시에 

방문하기로 하였는데 15시경에야 사장님 혼자 방문하여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혼자이기 때문에 제가 죽기살기로 보조역할을 하면서 작업을 하였는데 약 3시간정도 작업을 하고 가격을 

책정하고 작업을 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는 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고 하고 이 업체 사장님 말씀이 오늘 누수 찾은 금액이 40만원이고 또 그외 작업한 3시간 

작업한 금액이 40만원 80만원이라는 군요.

다른업체를 부를까 생각해보았는데 남이 공사한 것을 다른업체가 맞아서 하는게 기분나쁠것같아서 그냥하기로 

했습니다.

 
작업은 20x20Cm, 30x30Cm정도 크기의 구멍 2개를 뿌레카 함마드릴로 두 군데 뚫었는데 두 군데 모두 잘못 

탐지하여 한군데만 20Cm X 20Cm짜리 미장한게 전부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럼 제가 디모도(보조역할)를 열심히 해드렸는데 제 품삮을 주셔야 하지 않은 가요 물어보니 그걸 

감안해서 가격을 책정하였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제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3시간 일하고 품삮이 50~60만원이데 탐지하고 구멍 2군데 파는데 

탐지비 40만원해서 합이 90~100만원이라는 말이 되는군요.

4년전에 라이프주택살 때에는 탐색 및 공사비해서 35만원 주고 작업을 하였었는데 3년동안 인건비가 그렇게 

올랐는지모르겠네요??

여러분 작업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드리고자 여기에 올려봅니다.

자기돈은 아깝고 남의 돈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그런 사람은 빨리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생각중입니다.


뿌레카는 함마드릴, 드릴, 용접기, 압축기 등등등 저도 가지고 있고 탐지 장비는 170~200만원내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저도 조금만 현장 경험을 쌓으면 가능하지 싶은데 생각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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